활시위를 떠나다

2008/03/11 01:01 잡담
곰곰이 생각해보니,

틀을 벗어난 생각
입에서 튀어나와 허공에 떠도는 말
가느다란 펜촉을 통해 세상에 남긴 글

이미 나를 떠난 것들을 걱정하다간 불면증에 걸릴 거야.
그리고 걱정한다고 해서 가는 게 궤도를 갑자기 바꾸는 것도 아니잖아?
떠나간 게 다시 돌아올 일은 없지. 모든 게 그렇답니다.

이만 자자.

p.s. 그래도 난 앞으로 나가겠지.
2008/03/11 01:01 2008/03/11 01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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